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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싱싱하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 2가지!

by wkqgkrektlr 2022. 8. 29.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 바로 바나나이다. 그런데 이런 바나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금방 물러지고 쉽게 색깔이 변하다는 점이다. 바나나 한송이를 미처 다 먹지 못하고 버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럼 오늘은 바나나를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과 검은 반점 바나나를 버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바나나-사진
바나나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

 

 

 

바나나 후숙 시키는 방법

 

 

마트에서 바나나를 구입 후 냉장고에 바로 넣으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바나나를 익히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두게 되면 바나나 특유의 단맛을 떨어트릴 뿐 아니라 껍질도 까맣게 변할 수 있는데 이는 바나나가 냉해를 입어 세포벽이 파괴되어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어 껍질이 검게 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나나는 꼭 실온에서 후숙을 시킨 후에 보관해야 한다. 

 

  • 바나나는 눕혀서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그 이유는 바나나의 무게가 아래로 집중되면 금방 물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집에 바나나걸이가 있다면 세워서 보관하면 좋다. 

 

  • 껍질에 검은색 반점, 즉 슈가 스폿이 나타나면 가장 맛있는 상태가 된다. 이는 바나나의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하면서  당도가 높아지는 현상이다. 또한 검은 반점의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보다 8배 정도 높은 영양소가 생성이 된다고 하니 검은색 반점이 생기면 버리지 말고 꼭 섭취하시길 바란다. 

 

  • 껍질을 벗겼을 때 과육에 멍이 들어있는 바나나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섭취해도 무방하다. 그 이유는 바나나의 과육이 산소와 만나면서 색깔만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므로 그냥 먹어도 된다. 

 

  • 바나나 껍질은 음식물쓰레기일까? 일반 쓰레기일까? 정답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발효와 분해가 어렵지 않고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바나나 보관하는 방법 2가지 

 

 

  • 후숙 후 냉장 보관하는 방법
  1. 바나나를 한송이를 떼어준다.
  2. 바나나의 양쪽 끝부분을 잘라준다. (꼭지 부분이 있으면 금방 상할 수 있음)
  3. 하나씩 랩으로 말아준다.
  4. 밀폐용기에 담아준 후 냉장 보관해주면 된다. 

 

  • 후숙 후 냉동 보관하는 방법
  1. 바나나의 껍질을 벗긴다.
  2. 반으로 잘라 지퍼팩에 담아준다.
  3. 냉동 보관해주면 완료!
  4. 냉동 바나나는 스무디로 갈아 마시거나 아이스 바나나 그대로 즐기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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