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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한포진 연고는? 한포진 치료 방법! (경험 후기)

by wkqgkrektlr 2023. 8. 12.

 

손바닥-사진

 

 

지난 시간에는 한포진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본인이 직접 겪는 경험위주로 (지극히 개인의견) 한포진의 치료방법과 한포진 영양제, 한포진 연고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한포진 치료 방법 ( 증상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

 

 

  • 자신은 일단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습관, 수면 부족, 스트레스가 장시간 지속되면서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 그로 인해 부신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해 봤다. 

 

 

1. 무조건 수면 시간 7~8시간 자야 한다. 

 

10년 동안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면서 깨달은 것은 바로 한포진과 수면의 연관성이다. 거의 90% 이상 치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는 총 3번 정도인데, 전부 규칙적인 생활로 수면 시간이 충분했을 때이다. 

 

한포진을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7시간 이상의 수면은 필수이다. 잠드는 시간도 관련이 있는데 예를 들어 11시에 잠에 들어 8시간을 자는 경우 또는 새벽 1시에 잠이 들어 8시간 자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둘 다 8시간가량 수면을 취한다는 것은 동일하나, 잠드는 시간은 다르다. 여기로 포인트는 "잠드는 시간"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일찍 잠드는 것이 쉽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매우 매우 어렵다. 직장인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조금 더 내 시간을 갖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맥주도 한잔하고 싶고, 핸드폰으로 유튜브로 좀 보고 말이다. 그런데 정말로 한포진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고 싶다면! 가려움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눈 딱 감고 일주일만이라도 하던 것을 다 정리하고 12시에 잠이 드는 것을 실험해 보자. 

 

자신의 경험상 PMS 기간을 제외하곤, 12시 이전에 잠이 들었던 다음날부터 개구리알 수포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고, 그다음 날부터는 가려움증도 절반정도 가라앉았다.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일주일가량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그건 참고하길 바란다. 

 

 

 

어쨌든, 결론!

  • 딱 일주일만 12시 이전에 잠들어보자. ( 더 일찍 잠들면 더 좋다) 
  • 단, 자기 전에 커피 금지! 술 금지! 야식 금지! 격한 운동 금지! 특히 커피는 오후 3시 이후로 금지! 야식 금지! 두 가지는 필수이다. 
  • 일단 이것만 지켜서 일주만 해보자! 그럼 아마 거의 50% 이상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2.  먹는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 (소화기능)

 

수면으로 어느 정도 증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되었다면? 여기에서 음식까지 조절해 주면 더욱 좋다. 본인의 경우 특정음식을 먹었을 때라기보다는 "소화기능"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세상에는 먹고 싶은 음식도 많고 특히 "밀가루 음식" 정말 너무 맛있다. 떡볶이, 칼국수, 만두 등등.  본인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소화속도가 느리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갖고 있기 때문에 음식조절을 무조건 해야 했다. 안 그래도 밥 먹는 속도가 빠른 데다가 소화가 안 되는 밀가루 음식까지 먹는다면? 다음날 무조건 개구리알+ 가려움증이 생긴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어떻게 하면 소화를 잘 시킬 것인가이다. 

 

 

 

여기서 결론은!

 

  • 본인이 생각했을 때, 개구리수포가 잘 올라오는 특정음식이 있다면, 안타깝지만 그 음식은 포기하자. 
  • 여기서 중요한 건! 한포진은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 적당히 먹고+천천히 먹기"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본인의 경우, 일단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는 않으면서 " 과식 안 하고+천천히 꼭꼭 씹어먹기"로 실험해 보았다. 

 

  • 그 결과! 개구리알+ 가려움증은 더 이상 진행되진 않았다. 그렇다고 호전된 것도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요즘은 밀가구 음식은 최대한 먹지 않는다. 특정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일단 포기하고! 증상이 더 호전되길 원하다면? 밀가루 음식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는 걸로 타협하면 좋다. 

 

  • 현재 본인이 하는 것은 최대한 밀가루 음식 안 먹기 + 과식 안 하기 +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기, 이 세 가지는 웬만하면 꼭 지킨다. (야식, 술은 무조건 금지)

 

 

 

3. 피부에 자극적인 세정제는 피해야 한다. 

 

한포진이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주로 손과 발이다. 우리 몸의 가장 끝에 위치해 있으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부위이자,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온갖 자극적인 물질들을 계속 만져야 한다. 

 

본인은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손을 엄청 자주 씻는 버릇이 있다. 약간 강박적으로. 아무래도 수포가 있는 부위에 물, 뜨거운 물, 세제등의 자극적인 물질들이 계속 닿는다면 호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진다.

 

관련 직업군 또는 어린아이를 케어해야 하는 여성분들은 특히 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우선 할 수 있는 것은 물이 닿는 것은 어쩔 수 없어도 주방세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자극되는 물질만이라도 최대한 닿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관련 직업군은 그 직업을 그만두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면장갑, 위생장갑, 니트릴장갑정도가 최선이다.  그 외의 분들이라면 물을 만질 때만이라도 니트릴장갑, 위생장갑을 낀 채로 집안일이나 생활을 잠깐씩 빨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외출 후에 손 씻을 때, 핸드워시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순한 비누로 살짝만 씻어도 충분하다. 그 외에 손을 씻을 때는 그냥 미지근한 물로만 씻는다. 그리고 손 씻는 횟수를 의도적으로 줄인다.

 

  • 설거지나 집안일을 할 때는 위생장갑, 니트릴장갑을 착용해 주방세제의 접촉을 피한다. 
  •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장갑 위에 고무줄을 착용해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 후에 재빠르게 샤워나 머리감기를 마치는 것이 좋다. 
  •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핸드워시, 주방세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의 접촉을 피하는 게 요점이다. 

 

  • 불편해도 딱 일주일만 이렇게 생활해 보면, 손에 자극이 훨씬 덜 가거나 가려움증도 덜할 것이다. 

 

 

 

 

 

4.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한포진은 정신과 육체가 한꺼번에 생체리듬과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생기는 자가면역계질환이다. 내 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결코 증상이 완화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는 끊임없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를 적당히 풀어낼 줄도 알아야 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만성 습관이 된다면 결국 그 결과는 내 몸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여행도 꽤 도움이 된다. 환경이 바뀌게 되면 의외로 스트레스로 받은 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 시각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이라도 좋다.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생각에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길 수 있다면. 또는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른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좋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고 꼭 찾아보자. 

 

 

  • 내가 좋아하는 취미 찾기
  •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간단하게 20분이라도 집 앞에 산책하기.
  • 조용한 곳에서 책 읽기
  • 영화관 가서 영화 보기
  • 나무가 많은 곳에 가서 힐링하기.
  • 친구 만나서 수다 떨기
  •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기
  • 요가, 필라테스, 헬스등 운동하기 
  •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다녀오기

 

  • 단, 자극적인 음식, 야식, 음주, 핸드폰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절대 금지다. 

 

 

 

 

5. 땀나는 운동을 해보자. 

 

본인은 운동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특히 더욱 그럴 것이다. 아이를 케어하고 집안일하다 보면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맞다. 그 시간에 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하지만 한포진이 심하다면 땀이 흠뻑 나는 운동을 일주일에 1번~2번 정도 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땀을 내는 것만큼 노폐물 배출을 쉽게 돕지 못한다. 운동은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체력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땀나는 운동으로 증상이 개선된 분들의 후기는 정말 매우 많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운동이 유일할 것이다. 

 

무슨 운동이라도 좋으니, 일주일에 딱 한 번만이라도 땀이 흠뻑 나는 운동을 꼭 해보자!

 

 

 

 

6. 영양제는 필수는 아니지만 필요하다. 

 

요즘은 영양제를 필수로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영양제를 추가적으로 먹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물론 절대적으로 이것만으로는 호전되지 않는 사실도 꼭 알아두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음식으로 채울 수 없는 영양소들도 분명 많기 때문에 본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보조적인 역할로 섭취해 보자. 

 

 

  • 부신의 기능저하가 원인이라면 그와 관련된 영양제를 추천한다. <비타민B군+고용량판토텐산(500 이상)> 또는 <바이텍스>를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판토텐산의 경우 고용량으로 섭취할 경우 부신피로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리틀약사 부신 검색) 또한 바이텍스의 경우 부족해지는 프로게스테론을 증가시켜 PMS 완화, 한포진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바이텍스는 3달 이상 먹어야 효과가 좋고 용량은 40, 400이 있는데 초반엔 40mg으로 시도해 보는 것을 하고 점차 용량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 평소에 빈혈이 있고 철분이 부족하다면 철분을 공복에 꼭 챙겨 먹어보시길 바란다. 연구논문에 철분제의 부족으로 인한 염증이 한포진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철분제만으로도 한포진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보신 분들이 꽤 많다. 

 

  • 금속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일단 현재 드시고 계신 영양제에 니켈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잠깐만 멈춰보시기를 권한다. 자신도 니켈 알레르기가 심했기 때문에 먹고 있던 종합비타민(니켈함유) 영양제를 끊어보았다.
  • 그랬더니 오히려 증상이 조금 완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다음 일주일정도 증상을 지켜보다가 니켈성분이 소량 들어있는 영양제 위주로  다시 하나씩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장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유산균의 섭취는 필수적이다. 유산균의 경우 장에 좋은 효과와 후기가 정말 많은 영양제이다. 또한 다른 영양제에 비해 과도하게 먹어도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효과가 있는 유산균을 여러 가지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음식을 먹은 후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더부룩하고 소화불량 증상이 잦다면  자신의 소화기능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위에서 음식이 소화가 안 된 상태로 장으로 넘어가면서 각종 염증을 유발하고 한포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 더불어 한국인의 대다수가 위산이 부족해 음식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과식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먹고 여기에 위산 분비를 도와주는 소화효소나 애플사이다 같은 영양제를 추가로 섭취해 준다.
  • 이렇게 먹은 후부 터는 소화가 안된다거나 속이 더부룩하거나 체하는 증상은 거의 없어지고 한포진도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다.  

 

  • 현재 본인이 먹고 있는 영양제는 유산균(공복), 소화효소(애플사이다), 비타민D, 바이텍스 이렇게 네 가지를 먹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부신 피로에 도움이 되는 판토텐산과 비타민C를 천천히 하나씩 다시 먹어볼 생각이다. 

 

  • 요즘 한포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셀러리즙이다. 셀러리즙을 먹고 효과를 본분들이 꽤 많다. 셀러리즙의 효과는 아무래도 염증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고 해독을 시켜주는 역할이 중점이다. 그러나 각종 야채나 채소를 즙을 내어 먹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오랫동안 장복하게 되면 간이나 신장에 안 좋을 영향을 끼친다. 어떤 음식이든 즙으로 만들어 빠르게 섭취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다.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

 

  • 영양제로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하지만 앞서 말한 생활 습관을 잘 지키면서 영양제를 섭취한다면 증상이 호전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7.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라면 병원 방문을 해보자! 

 

한포진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스테로이드 또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 줄 것이다. 이두가지는 먹었을 때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 한포진으로 잠까지 제대로 못 자서 괴롭다면 일단은 약을 먹으면서 근본적인 습관을 빨리 개선하기를 추천한다. (너무 괴롭기 때문에...) 하지만 처방받을 약을 끊으면 아마 50% 이상이 다시 재발할 것이다. 그렇기에 약처방이 완벽한 치료제가 아님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한포진의 특징 중 하나가 초반에 제대로 잡지 못하면 만성 질환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내 몸 상태가 위험하다는 것을 빨리 인지하고 약을 먹으면서 잘못된 습관을 고친다면 그것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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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연고? 크림? 뭘 바르면 좋을까?

 

  • 경험상 그 어떤 연고도 크림도 한포진의 증상을 잠재우기엔 그다지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가려운 것이 조금 나아지거나 피부 각질을 완화시키고 찢어지지 않게,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부수적인 요소로는 괜찮다고 본다. 

 

  • 연고

결론만 말하자면 연고는 수포를 잠재우는 효과가 안타깝게도 효과가 미미하다. 스테로이드 연고가 효과가 좋지만 재발할 확률이 높고 항생제 연고는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사용기간이 길수록 효과를 보기 힘들다.

 

 

  • 크림

크림도 연고와 마찬가지이다. 수포가 없어지거나 하는 즉각적인 효과는 기대하면 안 된다. 물집이 터지거나 가렵거나 또는 건조해서 찢어진다면 순한 성분의 아토피 크림을 바르는 게 훨씬 낫다. 아토피 크림 외에도 건조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성분의 크림이라면 그 무엇을 발라도 좋다. 유명한 포포크림, 수도크림, 유세린 등등 한포진으로 인해 건조한 곳에 도움이 된다면 발라도 좋다.

 

 

  • 이외에도 주의할 것!

1. 수포 터트리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아보자. 수포가 터지면 감염의 위험도 있고 부위가 더 넓어질 수 있다. 

2. 가려워도 최대한 긁지 말자. 한번 긁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고 경험상 수포가 더 올라온다. 물집 부위가 뜨거워지거나 붓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아이스팩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리하자면! 

 

  • 부신의 기능회복에 중점 = 충분한수면 + 천천히 먹기 + 핸드워시 안 쓰기 + 내가 좋아하는 일 찾아서 힐링하기 + 일주일에 1번 운동 + 영양제 챙겨 먹기 
  • 딱 일주일만이라도 해보자! 

 

 

 

 

어쩌면 이 글을 읽는 동안, 확실한 효과를 보는 치료방법이나 연고 또는 약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셨을 수도 있다. 결론만 말하자면 그런 것은 없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으로 괴롭지만, 한편으로는 내 몸이 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지금이라도 나를 잘 돌보면서 잘못된 습관이나 식습관이 있다면 빨리 고치면서 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자. 

 

본인이 그랬기에 더욱 잘 안다. 한포진이 생기기 전에는 건강에 대해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다. 먹고 싶은 거 먹고, 늦게 자고, 운동 안 하고. 내 몸에 소홀했던 것이다. 앞서 말한 모든 것을 전부 실천하기에 부담된다면 1번부터 하나씩 딱 일주일만이라도 실천해 보시길 바란다. 그럼 작게나마 효과나 호전되는 증상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한포진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오늘밤만이라도 편히 잠들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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