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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을 없애주는 생활 습관 6가지

by wkqgkrektlr 2022. 5. 2.

 

다양한-채소와-과일
다양한 채소와 과일

 

 

우리 몸속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생겨나는 만성 염증이 있다. 특히 만성 염증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만성염증의 해결은 관리나 음식보다는 의외로 평소에 생활하는 습관 속에서 나온다는 사실!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독성물질들이 체내로 들어오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은 그 독성물질과 싸우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죽은 면역세포와 바이러스 찌꺼기들이 몸안에서 염증을 만들어 내는데 이런 염증들은 혈관 안에서 떠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이나 질환을 생기게 한다. 그렇다면 이런 만성염증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염증을 없애는 생활 습관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자. 

 

 

 

만성 염증을 없애주는 생활 습관 

 

 

  • 무농약, 유기농 식재료 위주로 소식하기 

만성염증을 없애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먹는 것이다. 먹는 음식이야 말로 섭취 시 체내로 바로 흡수되어 몸에 좋은 영양소라든지 염증을 만드는 물질이라든지 건강을 유지하는 모든 것엔 전부 먹는 것과 관련이 있다. 먹는 음식물을 통해서 체내 유입되는 독성물질을 막는 것은 사실 제일 중요한 사실이다. 

 

  1. 무농약 혹은 유기농으로 키운 재료를 선택하기
  2. 인공첨가물이 있는지 없는지 살피기

고기나 생선은 기름에 굽는 것보다는 쪄서 섭취하는 게 가장 좋고 특히 알코올(술)은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범이므로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게 좋다. 모든 음식을 잘 골라서 섭취했다 하더라도 더 중요한 건 바로!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과식은 더 많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항상 위를 80% 정도만 채우는 습관을 만드는 게 어렵지만 효과는 좋다고 한다. 

 

 

 

 

  • 물을 충분히 먹기

물은 우리 몸의 최고의 디톡스를 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항상 우리 몸을 수분감으로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염증을 해독하는 데 있어서 기본이 된다. 물은 체내 세포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몸속에 물이 부족하다면? 노폐물이 축척이 되면서 결국 혈액은 탁해지고 끈적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을 하루에 2리터 정도 섭취함으로써 몸속의 수분감을 유지해 노폐물의 흐름이 원활 해질 수 있게 해줘야 한다. 활성산소로부터 몸의 세포를 지키는 가장 쉽고 빠르면서 확실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물을 마시는 것! 명심하자. 

 

 

 

 

  •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기

가능하면 자연 그대로의 식품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이는 즉 덜 가공한 식품 그리고 음식을 덜 익혀먹을수록 우리 몸에는 좋은 영향을 준다. 음식의 조리과정이 길면 길수록 또는 가공 과정이 복잡하고 첨가물이 많은 경우 그리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식품의 산화가 더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니 신선한 식재료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혹은 음식을 짧은 시간에 익혀서 먹는 게 좋다. 또 곡물 같은 경우라면 통곡물이 드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통곡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염증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자. 

 

 

 

 

  • 다양한 색깔을 내는 식품을 섭취하기

 

다양한 색깔, 즉 채소와 과일의 색을 나타내는 성분들을 말한다. 이는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 이등의 성분이 과일, 채소의 색을 내는 중요한 요소인데 이 성분들은 아주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염증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딸기, 토마토, 사과의 빨간색

귤이나 감귤류의 오렌지색

호박, 참외의 노란색

가지, 블루베리의 보라색

잎줄기채소의 녹색

 

이렇게 각각의 색을 내는 식재료는 각자의 역할에 맞는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한 가지만 섭취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의 색깔을 다양하게 드시는 것에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과일과 채소의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 항상 화성분들이 골고루 작용하려면 적어도 다섯 가지 이상의 채소나 과일을 드시는 게 좋다고 한다. 

 

 

 

  • 코로 숨쉬기

우리는 가끔  무의식적으로 코로 숨을 안 쉬고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다들 있으실 것이다. 그런데 입으로 숨 쉬는 것보다 코로 제대로 호흡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이는 숨만 제대로 쉬어도 염증이 생길 경우가 많이 줄어든다고 한다. 코로 들이마시는 공기가 비강을 지나는 동안 바이러나 세균들이 걸러지고 온도와 습기가 적당히 더해져 폐로 가게 된다. 그런데 코로 숨을 안 쉬고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코처럼 걸리지는 필터가 없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목이랑 입술이 자주 마르게 되고 아침에 기상했을 때 목이 따끔거리고 건조하다면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면서 수면할 가능성이 높으니 관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적당한 시간과 강도로 매일 운동하기

우리는 운동이 부족해도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고 운동이 너무 많이 지나쳐도 활성산소가 생긴다는 사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몸속의 염증과 독소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너무 오래 하는 것도 도움이 안 되기에 하루에 2시간을 넘지 않게 운동을 하는 게 좋고 그것도 너무 어렵다면 잠깐의 산책이라고 꼭 하시길 추천한다. 햇볕으로 생기는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니 꾸준히 자외선을 쐬어주면서 면역력도 올리고 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으니 꼭 실천해보길 바란다. 

 

 

 

 

지금까지 만성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실 이런 습관들은 만성 염증뿐만 아니라 평소에 실천하면 전체적인 우리의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기도 하니까 전부 다 하는 게 힘들다면 몇 가지만이라도 꼭 실천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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