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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치료 방법 | 치료 기간 | 자가 관리 방법

by wkqgkrektlr 2023. 3. 29.

 

 

여자가-헤드셋을-듣는-사진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해서 대수롭제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한쪽귀가 잘 안 들리게 되면 그건 돌발성 난청이라는 심각이 질환일 수 있다. 돌발성 난청은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고 치료를 늦추면 영구적인 청력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돌발성 난청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자가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돌발성 난청 치료 방법 | 치료 기간

 

1. 약물치료

 

  • 스테로이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염증과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방법은 경구복용 또는 고막 내 주사로 투여한다. 

 

  • 혈액 순환 개선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혈액순환 개선제는 내이에 혈액 공급을 증가시켜 청신경의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으며 방법은 경구복용 또는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이원인인 경우에 사용했을 때 효과가 있다. 방법은 경구복용 또는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2. 수술치료

 

  • 성산신경차단술이라는 수술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내이에 혈액 공급을 차단하는 혈전이나 종양이 원인 경우에 사용했을 때 효과가 있다. 귀뒤에서 접근해 내이에 가까운 혈관을 차단하거나 종양을 제거한다. 

 

 

3. 고압산소 요법

 

  • 고압산소실에서 순수산소를 호흡하면서 혈액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방법이며 내이에 산소공급을 증가시켜 청신경의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4. 보청기나 인공와우 이식

 

  • 보청기는 수술 없이 청력을 증폭시켜 들을 수 있는 장치이다. 가벼운 난청부터 고도 난청까지 청력 개선을 할 수 있는 해결책이지만 난청 중에도 고심도 이상의 양측성 난청이라면 보청기를 착용해도 소리가 들리지 낳는다. 그럴 때는 인공와우 수술을 해야 한다. 

 

  • 인공 와는 수술을 통해 손상된 달팽이관을 우회하여 청각신경을 자극하고 소리를 인식하도록 돕는 창 치이다. 인공와우 수술은 귀뒤쪽을 열어 인공와우 수용기를 관자뼈 피부밑에 위치시켜 외부소시로부터 신경반응검사까지 확인해야 하는 수술이다. 

 

 

5. 돌발성난추의 치료기간

 

돌발성 난청의 치료기간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약 10일 정도이다. 돌발성 난청은 발병 후 1~2주 이내에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예후가 좋다. 돌발성 난청이 생길 경우 청력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한 기간은 3주까지 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

 

3주가 넘어설 경우, 청력을 다시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은 줄어들지만 환자에 따라 한 달 또는 3개월 정도에 청력을 거의 회복한 경우도 있다. 또한 청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더라도 청력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 정도는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계속해서 받는 것을 권장한다. 

 

 

 

 

 

돌발성 난청 자가 관리 방법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쉽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돌발성 난청은 혈액 순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귀마개를 사용해야 한다. 

 

  •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청력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게 좋다. 소음은 청력 손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므로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귀마개나 헤드폰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한다. 돌발성 난청은 치료 후에도 재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고 청력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돌발성 난청 예방 방법 

 

  •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스트레스는 줄이고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술이나 커피와 같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음료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 혈압과 당뇨 관리를 한다.

돌발성 난청은 혈관건강과 관계가 있는 질환이므로 고혈이나 당뇨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약물치료나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좋다. 

 

  • 감염을 예방한다.

중이염이나 외이염과 같은 귀 감염은 돌발성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고 관리해야 한다. 감기나 독감등의 상기도 감염도 돌발성 난청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돌발성 난청의 치료방법과 자가 관리 방법, 예방방법까지 알아보았다. 돌발성 난청은 발병 후 가능한 한 빨리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야 한다. 조기 발견은 치료의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재발하기 쉬운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충분히 극복가능한 질환이다. 귀건강을 위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피로를 회복하고 귀를 보호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다음은 돌발성 난청의 원인과 증상, 자가진단법이 있으니 확인해 보자. 

 

돌발성 난청 원인 | 돌발성 난청 증상, 어지러움 | 자가진단법

 

돌발성 난청 원인 | 돌발성 난청 증상, 어지러움 |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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